“교육·외교 리더십 결집”…김동건·박진, 옥스브리지 소사이어티 코리아 창립명예회장에 추대
교육과 외교계 리더십이 만난 자리가 마련됐다. 8월 2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옥스브리지 소사이어티 코리아’ 연례 리셉션이 열리며, 김동건 전 케임브리지 총동문회장과 박진 전 옥스퍼드 총동문회장이 창립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번 행사는 조용두 옥스퍼드 총동문회장, 신동욱 케임브리지 총동문회장이 공동 주최했다.
성낙송 전 케임브리지 총동문회장은 이날 별도로 명예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리셉션에는 영국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 출신 동문들이 대거 참석해 국제적 교육 네트워크와 국내 리더십의 결합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김동건 변호사와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은 2012년 옥스브리지 소사이어티 코리아를 공동 창립한 인물로서, 국내에 있는 영국 유수 대학 동문들이 교류를 확대하고 차세대 인재를 지원하자는 취지에 동의해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지속적인 동문 간 소통과 미래 인재 멘토링이 한국 사회 발전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명예회장 추대 및 리셉션을 통해 옥스브리지 소사이어티 코리아는 인적 교류를 넘어 사회 각 분야로 리더십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정치권에서는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의 리더십이 외교 현장 경험과 결합돼, 향후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육외교 접점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동문 사회는 이번 리셉션을 계기로 인재 발굴, 네트워킹, 국제 협력 등 실질적 프로그램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옥스브리지 소사이어티 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외 교육 및 정치계와 연계해,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