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맡김차림 한식→입안에 계절이 흐른다”…매일아침, 대박 맛집 감동의 순간 살아나다

맑은 아침 햇살처럼 잔잔하게 문을 연 ‘매일아침’은 서울 삼성동이 품은 한식 맡김차림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했다. 휘청이는 분주함 속에서도 한식만의 정성과 계절의 감도가 살아있는 대박 맛집의 풍경이 스튜디오 안팎을 물들였고, 하나하나 차례로 차려내는 요리에 모두의 시선이 머물렀다. 한우육회와 감태밥, 연잎가오리찜 등 섬세하게 준비된 코스 요리가 식탁 위에서 은은한 계절의 향을 전했다.

삼채와 표고튀김, 크림소스 참치, 무침회뿐 아니라, 고운 국물의 통갈비스지탕까지 푸짐한 구성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닮았다. 선릉역과 선릉 사이에 자리한 이 음식점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곳으로, 식재료 본연의 풍미에 계절의 바람을 입혀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위로했다. ‘대박의 기술’ 코너를 통해 드러난 이곳의 비법과 따뜻함은, 진정성 가득한 맛으로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매일아침’은 새로운 여행지와 맛집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를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 전하며 감동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