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프로젝트 숙소의 청춘 폭발”…전지적 참견 시점, 코요태 연륜과 패기→일상 예능의 진심 속으로

환한 아침, 희망찬 웃음이 피어나는 올데이프로젝트 숙소에서는 하루에 도전하는 다섯 멤버와 새로운 팀워크가 청춘의 에너지로 번졌다. 데뷔와 동시에 K-POP에 새 바람을 몰고 온 이들은 서로의 취향과 개성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하나의 팀으로 성장해 나갔다. 애니가 복근운동 500개로 몸과 마음을 깨우는 순간부터, 베일리가 전하는 뷰티 노하우, 영서만의 핑크빛 감성, 타잔의 자유로운 스타일, 우찬의 소년다운 장난기까지, 각자의 서사가 하나의 일상 풍경으로 스며들었다. 매니저 한호진의 세심한 시선과 배려는 스케줄 준비 단계마다 유쾌한 에피소드를 피웠고, 리얼리티는 데뷔 신인들의 뜻깊은 여정을 더욱 생생하게 재현했다.

무대 진입 전, 음악중심을 위해 멤버들은 의견을 나누며 헤어와 메이크업을 꼼꼼히 준비했다. 혼성 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유대감과 믿음, 그리고 각자의 원픽을 향한 열정이 일상을 무대로 옮기는 커다란 힘으로 다가왔다. 올데이프로젝트가 음악중심 무대에 올랐을 때, 눈앞을 수놓은 빛은 시너지가 폭발하는 순간을 만들었다. 카메라 밖의 우정과 카메라 앞의 긴장감이 공존한 무대 위, 신인만의 패기가 여름 밤을 뜨겁게 적셨다.

같은 시각, 레전드 혼성그룹 코요태의 하루는 온전히 또 다른 울림으로 채워졌다. 신지와 종민, 빽가가 촬영장에 모여드는 표정에는 28년을 함께한 동료만의 깊은 결이 어렸다.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한 신곡 ‘콜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세 사람은 90년대의 추억을 웃음과 대화로 풀어냈다. 매니저 이성현, 노솔몬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동료애는 촬영장의 보이지 않는 온기가 됐다. 한편, 워터파크에서의 무대는 코요태 특유의 생생함을 더했다. 대표 히트곡 무대로 남녀노소 관객들이 떼창을 펼치며 한여름의 활기를 가득 채웠고, 목소리 너머로 전해진 음악과 표정에는 세월을 초월한 에너지가 번졌다.

카메라에 포착되지 않은 매니저들의 소소한 진심과 유머는 무대 뒤의 뜨거운 하루를 한층 특별하게 만들었다. 실수도 걱정도 웃음으로 덮이고, 매 순간이 다음을 향한 밑그림으로 남았다. 한호진, 이성현, 노솔몬 등 매니저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스타의 일상을 기록하며, 무대를 빛나게 하는 조력자의 역할을 확장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벗어난 삶의 진짜 민낯과, 그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매니저들의 소중한 존재를 담아낸다. 젊은 패기와 오래된 내공, 그리고 서로를 참견하는 온기의 힘이 공존하는 이 예능은, 단순한 일상에서 웃음과 의미를 더한다. 올데이프로젝트와 코요태, 그리고 그들을 또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 매니저들의 진심 어린 리액션은 시청자에게 따뜻한 공감과 새로운 재미를 전했다. 올데이프로젝트와 코요태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전지적 참견 시점’은 2025년 7월 2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