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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사이판서 리듬 진동”…최다니엘·이현우와 유쾌한 동행→브로맨스의 순간 속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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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사이판서 리듬 진동”…최다니엘·이현우와 유쾌한 동행→브로맨스의 순간 속 궁금증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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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인사와 재치로 시작한 ‘최다치즈’의 사이판 여행에서 헨리는 최다니엘, 이현우와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리조트 해변의 풍경에 감탄하는 장면 속에서, 세 사람의 유쾌한 농담과 진심 어린 공감이 서서히 빛을 발했다. 비슷한 듯 다른 세 출연자의 취향과 리액션이 이국의 풍경을 따라 일렁이며, 각자만의 예능 감각이 자연스럽게 섞여들었다.

 

비행기 좌석을 두고 이어진 장난과 감사 인사는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순간으로 이어졌다. 헨리는 관절 소리 개인기와 난센스 퀴즈로 공기를 한껏 들뜨게 했고, 현지 식탁에서는 상황극과 색다른 식사 매너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최다니엘은 세심한 여행 준비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현우는 여러 관점에서 진솔한 반응을 더하며 새로운 재미를 완성했다.

“만능 재주꾼 매력 폭발”…헨리, ‘최다치즈’서 최다니엘·이현우와 사이판→브로맨스·이색 개인기
“만능 재주꾼 매력 폭발”…헨리, ‘최다치즈’서 최다니엘·이현우와 사이판→브로맨스·이색 개인기

식사를 마친 뒤에는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따뜻한 대화가 오갔다. 여행의 핵심은 결국 함께 걷는 사람들이라는 점이 자연스레 묻어났다. 오롯이 서로에게 고마움을 건네는 헨리와 최다니엘의 순간은 짙은 여운을 전달했다. 세 사람이 감도는 현지의 햇살 아래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할 때, 시청자는 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생생한 기분에 빠졌다.

 

마지막에는 더욱 깊어진 브로맨스와 앞으로 이어질 여행담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헨리는 해외 무대와 국내 활동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모았다. 특별한 우정과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한 ‘최다치즈’와 헨리, 최다니엘, 이현우의 사이판 여행기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뮤스비(M:USB)’에서 첫 선을 보였고, 앞으로 매회 현지 명소와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더해질 예정이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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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최다치즈#최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