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심장 울리는 환호 속 질주”…불후의 명곡, 왕들의 전쟁→바로 눈앞의 승자는 누구
화려한 조명 아래 이찬원의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고, 각기 다른 색채를 품은 팀들이 속속 무대에 오른다. ‘불후의 명곡’이 선사하는 2025 상반기 왕중왕전은 경쟁의 장을 넘어 음악으로 울리는 심장과 숨결들의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냈다. 왕들이라는 이름답게 오랜 기다림 뒤 펼쳐진 승부의 순간은 시청자에게 고요하고도 벅찬 전율을 안겼다.
‘불후의 명곡’이 준비한 712회는 ‘2025 상반기 왕중왕전’ 첫 번째 무대로 꾸며지며, 무엇보다 인천 남동체육관을 가득 채운 명곡판정단의 응원과 호흡 속에 역대급 규모의 무대를 그려낸다. 이번 무대에는 단단한 내공과 명확한 개성, 뜨거운 열정을 품은 10팀의 우승자들이 자존심을 걸고 맞선다. 조째즈, 라포엠, 신승태와 최수호, 손태진과 전유진, 정준일, 알리, 소향, 허용별, 이승기와 이홍기, 최정원과 손승연 등 각기 다른 장르와 세대의 스타들이 운명처럼 무대 위에서 만난다.

특히 포레스텔라는 왕중왕전 6연승을 기록한 주인공다운 완전체 컴백과 함께 특별한 스페셜 무대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해외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대형 스케일과 고품질 연출, 차별화된 퍼포먼스가 연이어 이어지는 무대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잊지 못할 떨림으로 물들였다.
명품 MC 이찬원은 누구보다 깊은 애정과 뜨거운 에너지로 각 무대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팀들의 투지와 긴장, 작은 손짓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진행이 무대 위 경쟁의 온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자리를 노리는 10팀의 열정은 객석을 넘어 안방까지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한다.
상반기 별들의 전쟁이자, 한해를 결산하는 무대답게 이번 왕중왕전은 우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막을 오른다. 치열한 대결을 딛고 최후에 오를 ‘왕 중의 왕’이 누구일지 모든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불후의 명곡’ 2025 상반기 왕중왕전은 6월 28일과 7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6시 5분 방송돼, 모두가 기다려온 음악의 진정한 왕좌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