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파리 흔들림 없는 무대”…7개월 갈증 고조→8월 새 앨범 기대감 폭발

파리의 여운과 무대 위 무한한 에너지, 이 모든 순간은 아이브의 이름으로 완성됐다. 아이브는 데뷔 이래 끊임없는 도약으로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REBEL HEART’와 ‘ATTITUDE’로 기록한 뜨거운 열기 위에 다시 한 번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감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 2월 EP 3집 ‘IVE EMPATHY’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REBEL HEART’와 ‘ATTITUDE’로 화려한 활동을 선보였다. 두 곡은 발매 직후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를 꾸준히 장식하면서 그룹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무엇보다 음악 팬들 사이에서는 깊이 있는 메시지와 세련된 퍼포먼스, 아이브 특유의 감성이 녹아든 음악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고, 이 여운은 시간이 흘러도 식지 않았다.

최근 아이브는 걸그룹 최초로 ‘서브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자리에 올랐고, ‘REBEL HEART’, ‘I AM’, ‘Baddie’, ‘TKO’, ‘LOVE DIVE’ 등 수많은 히트곡을 55분간 쉴 틈 없이 선보이며 자신들의 저력을 증명했다. 이어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서는 음향 사고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아이브는 K-POP 걸그룹 최초로 2년 연속 3개 도시에 걸쳐 공연을 펼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렇듯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자신감과 풍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브는 오는 8월 말, 팬들의 기대 속에 새 앨범을 들고 다시 무대에 선다. 네 번째 계절을 맞이하는 아이브의 새로운 음악과 도전이 어떤 감동과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팬들은 응원과 설렘을 담아 곁을 지킬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브의 신보는 새로운 감동의 페이지를 열어갈 전망이며, 컴백은 8월 말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