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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방판뮤직서 무대 뒤 반전 미소→팬심 폭발”…빛나는 목소리 설렘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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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방판뮤직서 무대 뒤 반전 미소→팬심 폭발”…빛나는 목소리 설렘 유발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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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위에 독특한 재킷을 걸친 채 햇살 같은 미소를 선보인 이찬원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의 토요일 밤을 환하게 밝혔다. 스스로를 ‘빅싱어’라 일컫는 이찬원은 팬들과의 교감을 부드럽게 이어가며 어느새 시청자 마음에도 따스한 설렘을 더했다. 팬들은 “미모 정말 어떡할 거예요”, “오늘은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설렌다”며 본방사수 의지를 전해 각자의 일상에 잊을 수 없는 기다림을 남겼다.

 

대중적 인기와 내공을 모두 겸비한 이찬원은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7회에서 회사원들과 함께 뜨거운 금요일 밤을 보내고, 군산의 운치 있는 중식당에서 뮤지션들과 특별한 음악 시간을 이어간다. 이번 회에서는 ‘원조 디바’ 김현정, ‘워터밤 남신’ 백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여름 감성 가득한 무대를 예고했다. 멤버들에게 군산의 역사와 예술적 색채가 스며든 순간들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시청자 기억에 새겨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래 실력도 기절초풍인데 이 잘생김은 또 무슨 일이야~꺅!" 빅싱어 이찬원, '방판뮤직' 본방사수 독려​
​"노래 실력도 기절초풍인데 이 잘생김은 또 무슨 일이야~꺅!" 빅싱어 이찬원, '방판뮤직' 본방사수 독려​

특히, 이찬원이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깊은 음색으로 재해석하는 무대가 예고되며,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에게도 특별한 감동을 안겨줄 전망이다. 세상 어디서든, 지금 이 순간만큼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잊지 못할 감동의 여운을 남기고 있다.

 

한편, 이찬원과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나는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7회는 12일 오후 10시 40분 전국 시청자들과 만나는 특별한 밤을 펼친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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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방판뮤직#김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