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희주, 전속계약 첫 소감 눈길”…YK미디어플러스 선택→연기 인생 새로운 문 두드렸다

맑은 미소와 담백한 각오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천희주가 YK미디어플러스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업계에 산뜻한 파장을 일으켰다.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을 비롯해 굵직한 작품마다 채도 높은 존재감을 남겼던 천희주는 이번 선택을 통해 또 한 번 인생의 도약점을 맞이했다.  

여러 장르에서 유연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던 천희주는 “YK미디어플러스와 함께하는 첫걸음이 설레고 기대된다”며 진솔한 소감으로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붙들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활동과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은 배우로서의 자부심과 성장을 향한 에너지를 가득 실었다. YK미디어플러스 측은 “천희주가 여러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는 확약으로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2019년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로 데뷔한 뒤 ‘펜트하우스’, ‘재벌X형사’ 등 성장마다 겹겹이 쌓아온 경력은 천희주만의 진한 감정선과 변신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번 합류로 유인영, 윤종훈, 이채경, 윤다영, 김규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 신예 천희주는 다양한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분야로 세를 확장 중인 YK미디어플러스 내에서 새롭고 넓은 활약 무대를예고한다. 업계의 시선은 이제, 첫 소감에서 밝힌 약속처럼 진중하고 역동적인 변화에 서 있는 천희주의 행보에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