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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낮은 삼성E&A, 외국인 소진율 46%”…코스피 88위 재확인
산업

“PER 낮은 삼성E&A, 외국인 소진율 46%”…코스피 88위 재확인

윤선우 기자
입력

삼성E&A가 8월 29일 오후 3시 기준, 상승세를 보이며 2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28,650원으로 시작해 장중 한때 29,650원까지 오르는 등 전일 종가(28,800원) 대비 1.04%(300원) 상승 흐름을 이어가 투자자 관심이 높아졌다. 총 483,660주의 거래량과 141억 6,900만 원의 거래대금이 집계됐으며, 최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E&A가 차지하는 시가총액 순위는 88위, 전체 시가총액은 5조 7,036억 원으로 재확인됐다.

 

특히 삼성E&A의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은 9.99배로, 동일업종 평균 PER 32.36배에 크게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배당수익률 역시 2.27%로 업종 내에서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삼성E&A 보유 주식수는 9,035만 534주, 전체 유통주식(1억 9,600만 주) 대비 소진율이 46.10%로 집계돼 외국인 자금의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동일업종 평균 등락률이 0.66%에 그친 것과 달리 삼성E&A는 1%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업계 내 주목도를 높였다. 전문가들은 “PER 등 가치지표가 업종 평균을 하회하는 구간에서 외국인 매수세와 거래량 증가는 저평가 구간 진입 신호로 볼 수 있다”고 해석한다. 이에 따라 단기 투자 심리 및 외국인 보유 비중 변화가 향후 주가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시장에선 삼성E&A의 견조한 거래대금과 시가총액 순위, 외국인 지분율 등을 거론하며 업계 내 지속적인 자금 유입 흐름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업종 내 저평가 구간에서의 변동성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이 당분간 삼성E&A의 주가 변동을 이끌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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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코스피#외국인소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