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강원도 현장 환호한 미소”…돌잔치 이벤트 속 팬심→감동 서사 한가득
강원도의 파란 하늘 아래, 하지원이 또 한 번 특별한 감동을 만났다. 바람결 스민 촬영장 한가운데, 베일처럼 드리워진 흰 천막과 손수 준비한 음식, 싱그러운 꽃으로 꾸며진 테이블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하지원은 새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팬클럽 1023의 깜짝 돌잔치 선물에 진심 어린 놀라움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푸른 뜰가에 놓인 하지원의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팬들이 직접 손길을 담은 만두, 수박, 다채로운 음료수가 촬영장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더했다.
하지원은 현수막에 담긴 응원 메시지와 돌상에 진열된 다양한 음식 앞에서 생기 넘치는 여름의 한복판을 만끽했다. 매 순간 팬클럽의 따뜻한 정성과 감동에 “너무도 놀랐다”, “고마워, 잘 먹었다”라는 소감을 직접 남기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배우와 팬,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현장의 풍경 자체를 따듯한 축제의 공기로 채운 셈이다.

팬들 역시 힘껏 준비한 이벤트와 음식, 장식 하나하나에 하지원의 행복이 묻어나는 모습을 보며 “팬사랑 레전드다”, “현장에 직접 감동을 선물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원은 새로운 작품을 향해 움직이는 바쁜 나날 속에서도 팬과의 교감을 잊지 않았고, 분주한 일정 사이 깊은 유대감을 새롭게 쌓아올렸다.
예년보다 조금 특별했던 이번 여름. 하지원은 평범한 스태프들의 하루에 작은 축제를 만들었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마음으로 모두의 미소를 이끌어냈다. 따뜻함이 스며든 촬영 현장의 하루는 촬영장 곳곳, 팬들의 마음 깊은 곳에 오래도록 남을 추억으로 기억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