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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핑크빛 무대 아래 청순 각인”…여름밤 설렘→팬 심장까지 물들였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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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무대 위 눈부신 조명 아래, 블랙핑크 지수가 핑크빛 신비로움으로 관객의 모든 시선을 휘감았다. 핑크 리본 장식의 크롭탑과 회전할 때마다 물결치는 스커트, 길게 늘어진 흑발이 어우러진 순간은 영화를 방불케 하는 낭만을 선사했다. 여기에 골드 이어링과 미니멀한 팔찌로 절제미를 더하고, 블랙 롱부츠로 스타일의 균형을 이뤘다. 무대 뒤를 채운 거대한 스크린에는 지수의 모습이 겹겹이 드리워져, 현장을 환상적으로 물들였다.
지수는 이번 무대에서 한층 더 청초해진 미소와 시선을 보였고, 온 몸으로 여름의 상쾌함을 펼쳐냈다. 팬들의 시선은 마이크를 쥔 섬세한 손끝과 눈동자에 담긴 설렘에 머물렀고, 단 한 순간도 놓치기 아까워하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실제로 현장과 SNS 곳곳에는 “무대의 요정 그 자체”, “핑크빛 콘셉트가 지수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매번 새로워 감동적”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또한 지수는 LA 무대를 특별하게 만든 디올(Dior) 패밀리에 감사의 메시지를 직접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진심 어린 태도와 감사, 그리고 새로운 스타일 변화에 대한 설렘이 글귀 곳곳에 묻어났다. 무엇보다 매번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며, 이번 무대에서는 한층 더 화사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블랙핑크 지수의 무대 모습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며, 매번 달라지는 스타일링과 감정이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고 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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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블랙핑크#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