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강소라, 절친 실루엣 공개”…진짜 괜찮은 사람→예측 불가 설렘 폭발
환한 웃음이 번진 스튜디오, 그리고 그 너머 절친들의 아련한 실루엣이 차분한 설렘으로 공간을 가득 채웠다. 조세호와 강소라, 그리고 이관희를 비롯한 연예인 주선자들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친구의 인연을 믿고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는 특별한 역할을 맡았다. tvN 신규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이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과감하게 실루엣만 공개된 절친들을 내세우며 진심으로 다가가는 연애 예능을 예고했다.
‘진짜 괜찮은 사람’은 연예인들의 관점에서 100% 신뢰하는 친구를 소개하는 독특한 콘셉트를 품었다.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허영지, 이미주, 지예은, 김영광, 이관희 등 화려한 출연진이 각각 믿음을 바탕으로 친구들의 사랑을 응원하며 직접 매칭 과정에 깊이 개입한다. 지켜보는 이들 앞에서 매칭 프로필을 확인하는 순간, 예상치 못한 반전과 놀라움이 반복되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관희가 "이 소개팅 내가 나가야겠는데?"라고 농담을 던진 장면에서는 스튜디오가 한층 들썩였다.

한편, 1차 티저에서는 ‘진짜 반전 매력’, ‘진짜 공감러’, ‘진짜 모태솔로’ 등 절친들의 키워드를 미리 공개하며 각 인물의 개성을 강조했다. 이어 2차 티저에서는 경계심 반 설렘 반의 눈빛, 친구를 소개하며 드러나는 출연자들의 진정성, 그리고 스타가 직접 100% 보증하는 친구라는 신선한 공식이 어우러져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시청자와 만나는 tvN ‘진짜 괜찮은 사람’은 기존의 연애 예능과는 결이 다른, 진솔하고 몰입감 넘치는 친구 매칭 프로젝트의 탄생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