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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범, 이탈리아 감성 배인 여름밤”…매혹의 정적→일상 속 묘한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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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범, 이탈리아 감성 배인 여름밤”…매혹의 정적→일상 속 묘한 설렘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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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번진 조명 아래 허성범이 남긴 옆모습은 여름밤의 고요함을 닮아 있었다. 손끝에 스치는 섬세한 떨림, 먼 곳을 응시하는 눈빛에는 지난 추억과 미래를 향한 기대가 고스란히 스며들었다. 검은 버튼다운 셔츠, 심플한 목걸이, 그리고 한 손으로 살짝 턱을 괸 채 트롤리 캐리어 앞에 앉은 허성범의 모습은 도시적인 세련미와 여행의 여운으로 가득 채워졌다.

 

사진 속 허성범은 실내 조명과 미니멀한 공간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포즈를 연출했다. 브랜드 피콰드로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그는 “일과 여행이 늘 한 몸처럼 이어져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호한다”며 피콰드로 백팩, 미니백의 실질적인 장점과 이탈리아 특유의 색감에서 오는 특별한 감성을 솔직하게 전했다. 다양하게 준비된 컬러와 견고한 디자인, 그리고 일상과 여행을 자유롭게 오가는 그의 가치관이 더해지며 보는 이에게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탈리아 감성 속에서”…허성범, 여유로운 여름밤→매혹적 시선의 정적 / 인플루언서 허성범 인스타그램
“이탈리아 감성 속에서”…허성범, 여유로운 여름밤→매혹적 시선의 정적 / 인플루언서 허성범 인스타그램

팬들은 “여유롭고 감각적인 분위기”, “실용성을 챙긴 매력적인 추천”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번 허성범의 모습을 통해 도회적 라이프스타일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멋과 여유, 그리고 실용적 스타일의 진면목이 한층 더 강조됐다.

 

한편 허성범은 최근 친근한 사진들과 일상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여행과 일상이 교차하는 순간, 고요 속에서도 묘한 긴장감을 암시하는 그의 표정이 많은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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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범#피콰드로#여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