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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붓기마저 빛으로 바꾼 용기”…성형 고백→팬들의 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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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붓기마저 빛으로 바꾼 용기”…성형 고백→팬들의 응원 물결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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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가 퉁퉁 부은 얼굴조차 당당히 내보인 근황 영상이 소셜미디어 곳곳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최준희는 윤곽과 눈 수술을 마친 뒤 붕대를 감은 모습으로 등장해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솔직한 후기와 함께 자신만의 관리법을 소개하며, 붓기라는 흔한 고민도 자신감으로 승화시키는 용기를 보여줬다.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성형수술의 결과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숨기지 않은 채 “부기=시간이 해결한다? X. 붓기=관리템으로 승부 본다 O”라며 관리템의 효과를 강조했다. 이 같은 꾸밈없는 고백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공감을 샀다. ‘유튜브 곧 큰 거 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의 호응도 이어졌다. “예뻐요”, “자연스럽고 진짜 아름다워요”, “기대돼요” 등 댓글에는 진심 어린 응원이 쏟아졌다.

“최준희, 붓기도 이겨낸 변화”…딸의 성장→일상 공유에 응원 쏟아져
“최준희, 붓기도 이겨낸 변화”…딸의 성장→일상 공유에 응원 쏟아져

최준희는 이미 지난해 12월에도 자신의 외모 관리법을 숨김없이 밝혀왔다. 성형에 관해 받은 질문마다 쌍꺼풀 수술, 코 시술, 정기적인 글루타치온 섭취, 한중막 쁘띠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특히 “윤곽이나 양악은 남자친구가 몇 년째 못 하게 한다”는 고백은 생활밀착형 고민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대중의 관심에는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이라는 존재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2022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바로 해지한 후, 각종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삶을 직접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모델로 깜짝 데뷔하며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최준희는 연예 활동보다는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자연스러운 일상과 외모 변화에 대한 고민, 그리고 관리법을 아낌없이 나누는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성형 후기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붓기 관리법까지 소개하며 팬들과 진정성 있게 교감하는 모습은 긍정적인 반응을 지속적으로 이끌고 있다. 앞으로 최준희가 담아낼 성장과 변화, 그리고 그 진솔함이 어떤 울림을 가져올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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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성형수술#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