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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본업 귀환 화려함 속 설렘 고조”···5년의 기다림→라스트 댄스 향한 뜨거운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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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본업 귀환 화려함 속 설렘 고조”···5년의 기다림→라스트 댄스 향한 뜨거운 호기심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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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웃음이 남긴 분위기를 따라 이준영이 다시 한 번 무대 위로 돌아온다. 연기와 노래, 두 개의 이름으로 불리던 순간들이 쌓이고, 5년이라는 시간 끝에 가수로서의 원점으로 조용히 발걸음을 돌린다. 배우로도 깊어진 얼굴을 보여온 이준영의 이번 귀환은, 팬들에게 오랫동안 간직해온 설렘과 다시 만나는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이준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의 스케줄러를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함께 전격 공개했다. 앨범 발매를 앞둔 17일에는 수록곡 전체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예고돼, 글로벌 팬덤의 열정이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이준영이 2020년 디지털 싱글 ‘에이맨’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음악을 향한 그의 애정 어린 변신에 가요계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빌리언스
빌리언스

올해 이준영은 드라마와 시리즈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24시 헬스클럽’ 등 다양한 작품에서 쉴 틈 없이 활약했다. 배우라는 이름으로 그린 새로운 단면들 위에, 이제 가수로서만 전할 수 있는 섬세한 감정과 서사를 들려줄 전망이다. 컴백 타임라인이 가득 채워진 가운데, ‘라스트 댄스’에 담긴 이준영의 목소리와 무대가 어떤 파동이 돼 돌아올지 팬들은 뜨거운 기대를 감추지 못한다.

 

이준영의 컴백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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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라스트댄스#빌리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