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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블립 중심에 서다”…팬덤 가속→K-POP 새 지형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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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블립 중심에 서다”…팬덤 가속→K-POP 새 지형 기대감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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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미야오가 낯섦과 함께 신선한 시작을 알렸다. K-POP 스케줄 관리 앱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된 미야오는, 그룹 이름만큼 미지의 영역에서 이제 존재감의 빛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데뷔 이후 짧은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미야오는 팬덤의 성장을 이끄는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블립 앱은 더블랙레이블의 신예 걸그룹 미야오의 국내외 활동 일정을 누구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팬덤의 ‘베이스캠프’로 자리 잡았다. 방송, 무대, 축하 같은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뉜 스케줄 알림은 물론, 각종 에피소드와 순간들이 실시간으로 담겨 팬들은 일상처럼 미야오의 행보를 가까이 느끼게 된다. 공식 서비스가 오픈되자, 미야오를 향한 팬들의 관심과 기대는 점차 커져만 간다.

“신예 미야오 핫한 등장”…K-POP ‘블립’ 앱 선정→팬덤 기대감 증폭 / 스페이스오디티
“신예 미야오 핫한 등장”…K-POP ‘블립’ 앱 선정→팬덤 기대감 증폭 / 스페이스오디티

팬덤 문화는 한층 진화된 양상이다. 블립은 ‘덕질 메이트’ 등 쌍방향 소통 기능을 통해 팬들끼리의 취향 공유는 물론, 각자의 이야기를 편하게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팬로그’를 통해선 사진과 감정을 더해 자신만의 덕질 다이어리를 구축할 수 있고, 또 ‘갤러리’와 ‘덕질 미션’처럼 놀이와 기록의 요소가 팬 경험의 깊이를 더한다. 이전과는 다른 소속감 안에서 팬들은 미야오라는 이름을 중심으로 하나가 된다.

 

이처럼 정보 전달을 넘어, 음악방송과 콘서트 등 미야오의 모든 활동을 블립 하나에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팬들에게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응원과 소통이 자연스레 이어지는 흐름, 팬들의 움직임은 더욱 긴밀하고 특별해져 간다.

 

미야오가 첫 미니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의 선공개곡 ‘핸즈업’과 더블 타이틀 곡 ‘드랍탑’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강력한 반향을 일으켰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신인임에도 음원차트, 앨범 판매량, 음악방송 1위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5세대 괴물 신인’다운 존재를 증명했다. 이력이 곧 팬덤의 움직임으로 연결되는 미야오의 성장 서사는 이제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새로운 플랫폼과 만나는 순간, 팬들은 미야오와 함께 만든 추억이 기록되고 펼쳐지는 경험을 공유한다. 한 장의 사진, 한 알림 메시지에 담기는 설렘은 음악 활동의 경계를 넘어 또 다른 이야기를 써 내려가게 한다. 미야오와 팬덤이 만들어갈 ‘블립’의 새로운 흐름, 그 다음 페이지에 음악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미야오의 주요 스케줄과 이벤트, 음악 방송 및 팬덤 소식은 블립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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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블립#마이아이즈오픈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