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청춘소녀시대 필리핀 데뷔 무대”...신나·상임, 삶의 깊이와 열정→글로벌 감동 예고
엔터

“청춘소녀시대 필리핀 데뷔 무대”...신나·상임, 삶의 깊이와 열정→글로벌 감동 예고

정하린 기자
입력

7인조 시니어 여성그룹 청춘소녀시대가 드디어 세계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신나, 상임, 현경, 상혁, 미순, 종숙, 현숙 등 7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청춘소녀시대는 오는 10월, 설렘 가득한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필리핀에서의 데뷔로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 각기 다른 연륜과 인생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목소리, 그리고 무대 위에서 펼쳐질 깊이 있는 퍼포먼스가 무더운 필리핀 현지에 따뜻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데뷔에는 시니어 여성그룹이라는 드문 행보와 더불어, 청춘소년단으로 주목받았던 정용배 대표의 철학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한다. 정용배 대표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전하는 K-팝 그룹의 탄생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필리핀 무대가 청춘소녀시대 글로벌 활동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멤버들의 아름답고 용기 있는 도전에 대한 애정 어린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출처: 엠엔터테인먼트미디어그룹
출처: 엠엔터테인먼트미디어그룹

청춘소녀시대의 데뷔 무대는 필리핀 주요 방송사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펼쳐질 파워풀한 보컬, 뜨거운 열정, 섬세한 무대매너까지 모두 겸비한 이들의 모습은 단순한 K-팝 퍼포먼스를 넘어 세대를 초월한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으로 청춘소녀시대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활동을 확장하며 새로운 한류의 얼굴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한편, 데뷔 무대의 자세한 일정은 공식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정하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청춘소녀시대#필리핀#정용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