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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인기가요 무대 첫 주인공”…트와이스→에스파 기대감 폭발→스페셜 MC로 마음 사로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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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인기가요 무대 첫 주인공”…트와이스→에스파 기대감 폭발→스페셜 MC로 마음 사로잡나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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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여름 햇살처럼 순수한 미소와 함께 베이비돈크라이 이현이 음악방송 스페셜 MC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SBS '인기가요'의 화려한 무대와 대선배 아티스트들 사이, 신예 이현의 등장은 음악 팬들의 설렘을 단번에 자극했다. 무대 위에서 그리던 꿈이 현실로 다가오며, 이현은 소녀다운 긴장과 설렘을 고스란히 안고 '인기가요' 진행석에 앉는다.

 

이현은 올해 6월 데뷔한 4인조 신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의 멤버로, 피네이션이 내세운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대표한다. 소연의 프로듀싱 아래 탄생한 데뷔 곡 'F Girl'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현은, 이미 어린 시절부터 tvN과 엠넷 '위키드', SBS '판타스틱 듀오' 등 무대를 휘어잡으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2006년생이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풍부한 경험과 밝은 에너지가 스무 살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난다.

이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번 주 ‘인기가요’ 방송은 트와이스, 에스파, 베이비몬스터, 슈퍼주니어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아이브 이서가 해외 일정으로 빠지게 되며 MC로 합류하게 된 이현은 기존 MC인 문성현, 한유진과 함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한다. 첫 음악방송 MC로서 걸그룹 메인보컬 못지않은 매력과 재치, 그리고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생동감 넘치는 무대, 세대의 경계를 허무는 아이돌 컬래버레이션 그리고 신예 MC 이현의 새로운 도전에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낼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세련된 편집, 다채로운 퍼포먼스, 그리고 이현의 진심을 담은 멘트가 다가오는 무더위 속 음악팬들의 마음을 적실 전망이다.

 

SBS ‘인기가요’는 오는 13일 오후 3시 25분 방송될 예정이며, 넷플릭스와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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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인기가요#트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