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전 세대 품은 가을 컴백”…정규 2집 조영수 프로듀싱→음악적 성장 궁금증 폭발
맑은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이찬원이 이번 가을, 정규 2집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을 들려준다. ‘빅싱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목소리에 새로운 숨결이 더해질지, 팬들은 벌써부터 그 기대감에 가슴을 두근거린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정규 앨범 소식이 음악계에 또 한 번 따뜻한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찬원이 두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던질 음악적 메시지는 초호화 작가진의 참여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곡 제조기로 불리는 조영수가 전곡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로이킴과 김이나, 안영민(로코베리) 등 각자의 감성을 지닌 실력파 뮤지션들이 힘을 더했다. 조영수는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이찬원의 음악 안에 세대의 경계를 허무는 ‘국민가요’를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이 과정에서 아티스트 본연의 색채와 이야기 역시 더욱 뚜렷하게 살아났다.

특히 지난 2023년 첫 정규 앨범 ‘ONE’으로 솔로행보를 성공적으로 시작한 이찬원은, 이후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을 통해 세련된 변화와 성장의 흔적을 보여줬다. 2년 만에 내놓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이자 조영수와의 본격적인 호흡에, 무엇보다 대중과 팬들은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변화의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찬원의 정규 2집은 깊어진 음악적 역량과 미묘한 감정선을 담아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 각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