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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 관람 열풍”…안효섭·이민호 이벤트→행운의 골드바까지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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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 관람 열풍”…안효섭·이민호 이벤트→행운의 골드바까지 궁금증 폭발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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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극장 안,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몰고 온 설렘은 극장가를 새로운 감정의 흐름으로 이끈다. 스크린 위 안효섭과 이민호의 강렬한 존재감이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리고, 등장과 동시에 펼쳐지는 이벤트의 향연이 올여름 판타지 신드롬에 불을 지핀다. 한정 포토카드부터 골드바, 키링 콜렉션에 이르기까지 극장을 찾는 이들의 손끝에 특별한 추억이 더해진다.

 

이번 2주차 특전은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선물이다.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오늘부터 8월 5일까지 ‘전지적 독자 시점’을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 랜덤 포토카드 증정이 이어진다. 극중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 화려한 캐스팅을 고스란히 담은 이 카드는 그 자체로 소장 가치가 높다. 또한 행운의 ‘부러진 신념’ 카드를 뽑은 이들은 SNS 인증 등 미션 완료 시 바로 골드바를 선물 받는 특별 이벤트에도 도전할 수 있어 시선을 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CGV에서는 IMAX 관람객을 위한 대형 A3 포스터 증정도 준비됐다. 31일부터는 전국 멀티플렉스에서 영화 관람 티켓 인증 시 캐릭터 포스터가 제공돼, 관객들은 영화를 두 번 세 번 보고 싶은 마음을 서슴없이 드러낸다. 무엇보다 8월 1일과 4일에는 CGV와 메가박스에서 ‘도깨비 보따리 특별 상영회’가 마련돼 극장 티켓 인증을 완료한 관람객들에게 배우 포토카드 및 비형 키링 세트가 수령 기회로 돌아온다. 이 풍성한 이벤트는 롯데시네마에서는 8월 4일, 5일 추가로 진행된다.

 

이처럼 ‘전지적 독자 시점’은 동명의 웹소설 원작을 스크린에 옮긴 판타지 액션물로, 오롯이 소설만 믿고 살아온 김독자가 현실로 변한 소설 세계에서 유중혁 등 동료들과 미지의 운명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화려한 액션과 독창적 상상력, 탄탄한 주연진이 조화를 이루며, 김병우 감독의 섬세한 연출 역시 극찬받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7월 23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관객과 함께 뜨거운 여름밤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단 2주차 동안만 누릴 수 있는 굿즈 증정과 특별 굿즈 이벤트가 관객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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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독자시점#안효섭#이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