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생일 수입 고백”…BJ과즙세연·김아린, 현실과 야망 오가는 수입 직설 토크→성형까지 솔직 고백
정직한 웃음과 따뜻한 농담이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가득 채웠다. 탁 트인 대화 속에서 BJ과즙세연과 김아린은 자신만의 성장기와 현실을 숨김없이 쏟아내며 새로운 온기를 전했다. 소소한 일상부터 쟁쟁한 수입 고백, 외모 관리와 성형 이야기까지 두 사람의 직설적인 토크는 시청자 모두의 귓가를 맴돌았다.
먼저 김아린은 최근BJ로서 느끼는 경제적 변화와 함께 가족을 생각하는 속내를 고백했다. 모델 시절부터 야무지게 경력을 쌓아온 그는 “현재 수입이 과거에 비해 30배 늘었다”고 밝혔고, 하루에 국산차 한 대 값 정도를 번다는 말로 현실적인 성공을 드러냈다. “부모님께 외제 차를 선물하려 계약서를 알아보고 있다”는 진심 어린 바람도 곁들여졌다.

이어 터진 BJ과즙세연의 수입 고백은 파격적이었다. “생일 하루에 1억 원을 번 적 있다. 한 달 최고 수익은 4억 넘는다”는 이야기에는 현장이 술렁였다. 김똘똘이가 “생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건네자, BJ과즙세연은 “팬들의 마음이 모여야 가능한 일”이라며 뭉클한 소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속 깊은 대화는 자연스럽게 외모 관리, 그리고 성형 이야기까지 이어졌다. BJ과즙세연은 울쎄라 시술을 한 달마다 받고, 얼굴 에스테틱 역시 매주 가는 등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김똘똘은 “최근 코 성형도 했다”고 언급했고, 이에 BJ과즙세연은 “천만 원짜리로 두 번이나 했는데, 부기가 빠지지 않아 걱정했지만 일주일 만에 나아졌다”며 생생한 후기를 공유했다. 이어 “상상에 맡겨달라”는 재치로 화답해 유쾌한 기운을 이어갔다.
두 사람이 나누는 하나하나의 진솔함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긍정적 자극을 남겼다. 아낌없이 털어놓는 현실 속 소신과 유연한 유머 감각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 청춘의 자화상이 그려졌다.
개성 넘치는 BJ과즙세연, 김아린의 솔직한 토크가 펼쳐진 ‘이게진짜최종’의 해당 에피소드는 그들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