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딘딘, 놀면 뭐하니? 무대서 직언에 흔들림”...유재석, 농담 뒤 감정의 파동→진짜 속내 궁금증
엔터

“딘딘, 놀면 뭐하니? 무대서 직언에 흔들림”...유재석, 농담 뒤 감정의 파동→진짜 속내 궁금증

신채원 기자
입력

반짝이는 열기 속 펼쳐진 ‘놀면 뭐하니?’ 무대는 가수 딘딘의 솔직함이 더해지며 또 한 번 예측불가의 재미를 빚었다. 딘딘은 80s MBC 서울가요제 특집에 참여해 평소와 달리 자신의 바람을 숨기지 않았고, 유재석의 위트와 더불어 진솔한 속내가 오갔다. 

 

정성화가 상금에 대해 궁금함을 드러내자 유재석은 즉시 “팔자 고치시려는 거냐”고 물으며 대화를 이끌었다. 이어, 딘딘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번 기회로 팔자를 고치려는 분이 몇 분 있다. 그 중 한분이 딘딘”이라고 재치 있게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에 딘딘은 “저 영케이 되려고 왔다”고 솔직하게 소망을 밝혔고, 유재석은 곧장 “쉽지 않을 거 같다. 일단 그림자에서 턱선이 너무 무너졌다”고 웃음과 함께 직설을 날렸다. 

“딘딘, 놀면 뭐하니? 무대서 직언에 흔들림”...유재석, 농담 뒤 감정의 파동→진짜 속내 궁금증
“딘딘, 놀면 뭐하니? 무대서 직언에 흔들림”...유재석, 농담 뒤 감정의 파동→진짜 속내 궁금증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 이 장면은 예능 고유의 자유로움과 출연자 간의 화학작용, 그리고 변화에 대한 진솔한 욕구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딘딘의 농담과 바람, 그리고 유재석의 유쾌하면서도 날카로운 반응이 서로 교차하는 대목에서 출연자들의 진심 어린 에너지가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놀면 뭐하니?’ 295회 80s MBC 서울가요제 특집은 출연자들의 다양한 매력과 재치로 감동과 유쾌함을 동시에 자아내며, 팬들의 기대와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신채원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딘딘#유재석#놀면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