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홍진호, 추리 신세계 열다”…대탈출 더 스토리 실시간 두뇌 격돌→쫄깃한 몰입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서바이벌 마스터 홍진호가 만난 순간, ‘대탈출: 더 스토리’의 긴장감은 한층 짙어졌다. 각기 다른 두뇌와 개성을 지닌 두 사람이 즉흥적인 추리와 현장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예측 불가한 두뇌게임이 전개될수록 모든 참여자와 시청자의 몰입도는 점점 고조됐다.
지난 1, 2화에서 궤도와 랄랄은 세밀한 시선과 유쾌한 에너지로 실시간 소통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용자들은 “실시간 리액션이 찰떡”이라며 프로그램만의 소통 방식에 긍정적 반응을 드러냈고, 실제 유료 가입 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 인기몰이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3, 4화 ‘같이볼래?’에서 다시 한 번 시선을 모은 궤도는 특유의 관찰력과 과학적 사고력으로 촘촘한 단서들을 자신만의 논리로 풀어나간다. 예리한 해석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궤도의 활약은 각종 추리 장면에 깊이를 더했다. 반면, 홍진호는 전설적인 빠른 두뇌 회전과 남다른 계산력으로 게임의 흐름을 단숨에 뒤집는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신속한 판단과 센스를 바탕으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말을 이끌며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했다.
두 사람의 격돌은 다시 한 번 ‘대탈출 : 더 스토리’만의 리얼리티를 증명한다. 궤도의 독특한 해법과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 홍진호의 냉철한 분석과 집중력은 추리 예능의 판도를 바꿨다. 실시간 채팅으로 즉각적인 시청자 반응을 끌어내며 모두가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는 진정한 라이브 추리 게임으로 완성됐다.
특히 ‘같이볼래?’ 라이브 방송은 촘촘하게 전개되는 현장 추리와 출연진의 진솔한 리액션이 시공간의 거리마저 좁힌다. 궤도와 홍진호는 직접 몰입해 펼치는 두뇌 싸움과 유쾌한 케미로,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한 편의 멀티플레이 심리 스릴러를 경험하게 했다. 이들의 긴박한 현장감과 인간적인 매력은 시청자와의 경계를 허문다.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 3, 4화 ‘같이볼래?’는 30일 저녁 6시 티빙 라이브로 시작하며, 본편은 같은 날 저녁 8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