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블립 합류로 팬덤 일상에 바람”…글로벌 소통 플랫폼 확장→에버애프터 기대 고조

밝은 미소로 새로운 길을 열던 유니스가 이번에는 팬덤과의 일상 깊숙이 들어섰다. 케이팝 대표 팬덤 앱 블립에 공식 합류하며 유니스는 에버애프터와 한층 진화한 소통 방식을 펼쳐 보였다. 일상 소소한 기록부터 글로벌 팬들과의 실시간 만남까지, 그 모든 순간이 한데 모여 새로운 여운을 남겼다.

블립은 16일부터 유니스를 새로운 아티스트로 맞이하며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단순 일정 안내를 넘어, 팬들을 위한 팬로그와 갤러리, 그리고 토픽 기능을 더해 일상의 순간까지 담아내는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합류에 대한 공식 팬덤 에버애프터의 반응 역시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유니스의 다양한 방송과 행사 일정이 블립 안에서 카테고리 별로 한눈에 제공되고, 시작 10분 전 알림 서비스로 실시간 소통의 밀도가 크게 높아졌다.

더불어 서로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덕질 메이트’ 기능과, 자신만의 기록을 쌓는 팬로그 서비스는 에버애프터에게 값진 경험을 전한다. 유니스의 추억을 사진과 글로 정리하고, 활동기와 비활동기를 넘나들며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아카이브 환경이 자연스럽게 구축됐다. 갤러리 기능과 함께 팬덤 내 활동미션까지 더해지면서 블립은 팬덤 생활의 일상성을 한 뼘 더 넓혔다.

유니스는 음악적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일본 첫 디지털 싱글 ‘모시모시♡’와 영어 버전 발매로 글로벌 입지를 다졌으며, 한글 게임북 ‘야호’의 7호 아티스트 선정까지 이어가며 한류 문화를 해외에 소개했다. 유니스가 직접 참여하는 ‘야호’는 해외 팬들에게 한국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플레이북으로 자리매김하며, 여행, 간식 추천 등 실질적인 한류 가이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블립 합류를 계기로 유니스와 에버애프터의 교감은 더 깊어질 전망이다. 공식 서비스가 시작된 16일부터 유니스의 방송, 공연, 글로벌 활동이 맞춤형 알림과 함께 제공됨으로써, 팬덤의 디지털 소통은 더욱 세밀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팬데믹과 상관없이 피어나는 온기와 추억, 에버애프터와 유니스의 일상은 점차 더 풍성한 이야기로 채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