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떼창 소름”…서울 콘서트로 전국 뜨겁게→게스트 임창정 등장에 기대 집중

코요태는 변함없는 미소와 흥겨운 기운으로 무대의 문을 열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가득 메운 뜨거운 호응과 생생한 떼창 영상은 팬들의 기대를 절정으로 이끌었고, 김종민, 신지, 빽가 세 멤버의 유쾌한 에너지와 진심 어린 메시지에는 세월의 무게가 될수록 짙어지는 노련함이 느껴졌다. 한순간에 전국의 팬들이 마음을 합쳐 함께 노래하던 지난 대구 공연의 감동은 다가오는 서울 공연에도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라는 이름대로, 코요태는 28년간 쌓아온 무대 내공과 대중적인 친근함을 집대성해 이번 서울 콘서트에 모두를 초대한다. 현장에서는 관객이 함께 무대를 만들고, 세대를 뛰어넘는 단체 떼창의 노력과 감격이 절로 번진다. 온라인에는 전국 투어의 생생한 현장 후기와 명곡 무대 장면이 연이어 퍼지며, “남녀노소 모두가 떼창할 수 있는 그룹은 코요태 뿐”이라던 관객 반응이 포털을 달구고 있다.

특히 서울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임창정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실력파 게스트들의 합류다. 20일과 21일 양일 각각 다른 특별 게스트가 등장해 색다른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주최 측은 “코요태와 게스트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자신했다. 팬들은 특별 게스트의 무대와 전 세대가 하나 되는 진정한 ‘흥 파티’에 뜨거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지난 대구 공연의 흥행 효과로 서울 티켓도 빠르게 순항 중이다. 국내 주요 콘서트 랭킹 3위에 오르며 역대급 예매 열기를 보이고 있고, 공식 SNS와 유튜브에 쏟아지는 긍정의 평가 역시 흥행의 초석이 되고 있다. 코요태가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정체성과 모두가 참여하는 퍼포먼스, 압도적 무대 구성은 오직 ‘코요태스티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이다.

코요태 서울 공연 이후에는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으로 전국 투어가 이어질 예정이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코요태의 다음 무대도 관객의 기대 속에서 펼쳐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