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몰입형 브레인의 귀환”…대탈출 새 얼굴→압도적 존재감 예고
여진구의 새로운 도전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로 ‘신삼국지’에서의 명장면을 완성한 여진구는 이번엔 서스펜스 어드벤처 예능 ‘대탈출 : 더 스토리’에서 남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행보가 그가 품은 깊은 에너지와 진정성에 더해져 색다른 울림을 전한다.
‘신삼국지’에서 여진구는 섬세하면서도 안정된 보이스로 명장면과 명대사를 재현하며, 삼국지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여진구 특유의 몰입력이 프로그램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 이어졌다. 이 힘을 바탕으로 여진구는 새로운 예능에서 또 한 번 도전의 문을 연다.

‘대탈출 : 더 스토리’에서 여진구는 풍부한 피지컬과 논리적 분석력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공개된 0회에서는 빠른 상황 파악 능력, 막내로서의 순수한 웃음이 어우러지며 기존 탈출러들과의 차별화된 케미가 돋보였다. 예상치 못한 무력과 두뇌 플레이의 조합, 유쾌한 팀워크가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진구는 배우로서 두터운 내공과 진정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다. 예능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관계자는 “여진구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탁월한 몰입력을 과시한다”며 “신삼국지에서의 몰입형 보이스와는 또 다른, 대탈출에서의 과몰입 플레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는 7월 23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시청자들은 여진구가 새로운 예능 세계에서 보여줄 새로운 가능성과 파격 변신에 뜨거운 관심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