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재방송 돌풍”…JTBC 집중 편성→주말 표정 바꾼 시청 열기

따뜻한 위로와 깊은 공감으로 안방극장에 온기를 전하는 '이혼숙려캠프'가 주말 안방에 화제를 부르고 있다. JTBC, Dramax, JTBC2 3개 채널을 통해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다채롭게 편성된 재방송은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며, 예열된 관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에서는 7월 18일 오후 3시 10분과 밤 11시 20분, 7월 19일 낮 12시와 저녁 7시 10분, 이튿날 오후 3시 40분까지 총 5차례에 걸쳐 46회를 연이어 만날 수 있다. Dramax에서는 같은 기간 오후와 이른 아침, 늦은 밤 시간대를 활용해 21회와 23회를 집중 편성하며 다양한 시청층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JTBC2 채널도 7월 18일 오후 6시 44분을 시작으로 7월 19일 아침 7시 20분, 낮 1시 10분, 오후 4시 20분까지 46회를 이어가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했다.

이혼숙려캠프의 이번 재방송은 작품 자체의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기다린 이들에게 소중한 사전 만남의 기회를 열었다. 주말마다 다양한 채널에서 반가운 얼굴과 함께 펼쳐지는 21회, 23회, 46회 방송은 각기 다른 시간 속에서 각기 다른 감정을 되새기게 했고, 본방송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색다른 기대와 설렘을 심어줬다. 그 속에서 시청자는 다정한 서사와 치유의 장면을 미리 음미하며, 한 주의 끝자락에서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 사이에는 "미리 만나는 이혼숙려캠프에 마음이 설렌다", "재방송만으로도 공감의 폭이 넓어졌다"는 기대 섞인 반응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혼숙려캠프는 본 방송을 앞두고 주말 동안 사랑과 위로,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2024년 8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정규 편성으로 본격적인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