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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M&M’S와 춤추는 세대”…아일릿, 첫 K-팝 앰버서더→1020 마음 뒤흔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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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M&M’S와 춤추는 세대”…아일릿, 첫 K-팝 앰버서더→1020 마음 뒤흔든 이유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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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어린 미소와 함께 무대에 선 아일릿의 팀워크에는 언제나 활기가 넘쳤다.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M&M’S가 K-팝 그룹 최초로 아시아 앰버서더로 아일릿을 선택하며, 땅과 바다를 넘어 젊은 세대와 음악 팬들의 마음에 새로운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소녀 시절 추억이 깃든 브랜드와의 특별한 협업이 시작된 오늘, 아일릿의 여정이 또다시 환한 조명을 받았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데뷔곡 ‘Magnetic’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 M&M’S와 함께 ‘M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대한민국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자유롭게 오가는 팬 참여형 이벤트로 확장될 전망이다. 음악과 춤, 그리고 밝은 언어로 세대 간 벽을 허무는 이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아일릿·M&M’S, 세대를 넘어 춤추다”…K-팝 첫 아시아 앰버서더→1020 아이콘 등극 / M&M'S
“아일릿·M&M’S, 세대를 넘어 춤추다”…K-팝 첫 아시아 앰버서더→1020 아이콘 등극 / M&M'S

M&M’S 브랜드 관계자는 “아일릿의 에너지가 우리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완벽히 어우러진다”며,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시너지가 ‘다 함께 더 즐겁게’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잘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아일릿은 음료, 화장품 등 각기 다른 분야의 모델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1020세대의 ‘트렌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대해 아일릿은 어린 시절부터 즐겨왔던 M&M’S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순간에 대한 설렘을 밝히는 동시에, “앞으로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즐거움을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멤버들의 밝고 건강한 팀 컬러와 각자의 개성은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원동력이자, 브랜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아일릿은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미니 3집 ‘bomb’의 후속곡 ‘jellyous’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연이은 앨범의 인기와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의 히트에 힘입어, 아일릿이 선사할 다채로운 매력은 앞으로도 대중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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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m&m's#magne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