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감성 화보로 물든 순간”…듀어스와 두 해 연속 콜라보→이유 있는 독보적 무드
따스한 햇볕 아래 펼쳐진 자연 한가운데, 배우 유연석이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듀어스와 함께한 화보 속 새로운 세계로 시선을 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Here’s to the Story’에서 유연석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과 섬세한 감성을 투영하며 브랜드와 완벽한 합을 이루는 순간을 남겼다. 자연에 깃든 유연석의 차분한 눈빛과 짙은 브라운 톤의 스타일링, 석양이 물든 얼굴은 한 폭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상시켰다.
특히 직접 소장한 카메라로 주변을 바라보는 모습, 미소를 머금은 채 캠핑을 만끽하는 모습에서는 일상 속 취향과 여유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고기를 굽는 손길도 자연스럽게 담기며, 유연석만의 독보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듀어스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협업임에도 이번 캠페인은 한층 짙어진 감성과 브랜드만의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유연석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 3을 마무리하며 유재석 등 동료들과의 호흡으로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또한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주말연석극’에서는 배려 넘치는 진행과 진솔한 소통으로 팬들과의 연결고리를 넓혀가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디지털 플랫폼까지 다채로운 행보가 계속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24일 개봉도 앞두고 있어 유연석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실제 이번 듀어스 캠페인 화보와 브랜드 필름을 통해 보여준 깊은 취향과 감성, 다양한 매체에서 쌓아온 호감도가 그의 차기작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유연석의 듀어스 화보는 10월호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지면에서 만날 수 있으며, 브랜드 필름은 바카디코리아 공식 유튜브와 에스콰이어 SNS로 공개된다. 또한 유연석은 예능 ‘틈만나면’ 시즌 3에 이어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24일 극장 개봉까지 거침없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