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의 봄 청춘”…디아이콘 화보집 200페이지 감성→팬심 설렘 고조
NCT 위시가 ‘디아이콘’ 29호 화보집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팬들을 청춘의 한가운데로 이끌었다. 채도의 온도가 느껴지는 자연의 배경, 여섯 명 멤버 각자의 눈부신 에너지가 200페이지를 가득 채워, 한 장면 한 장면이 살아 있는 봄날의 약속처럼 펼쳐졌다. 멤버들이 손을 잡고 달리는 모습은 마치 소년들의 성장 서사를 떠올리게 했고, 잔디밭을 물들이는 청량함과 무해한 매력이 하루의 기분마저 바꾸는 힘이 느껴졌다.
화보 촬영 현장에는 설렘과 친밀함이 가득했다. 사쿠야는 “날씨까지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멤버들과 정말 즐거웠다. 팬분들께 얼른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혀, 현장의 따뜻한 공기를 오롯이 전했다. 무엇보다 팬들은 NCT 위시 멤버들이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와 감정에 한층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는 점에 열띤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다.

이번 NCT 위시 에디션은 두 가지 타입으로 마련돼 서로 다른 무드를 선사한다. A타입에서는 상큼한 자연의 분위기를, B타입에서는 포근하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단순한 사진을 넘어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 데뷔 순간의 떨림, 팬과 나눈 소중한 기억까지 인터뷰, 일문일답, 다양한 TMI 콘텐츠가 알차게 수록돼 있다. 유우시는 “우리의 맑은 매력이 일상에 지친 팬분들께 긍정적인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진심을 담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화보집만의 특별한 부록 역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포토카드, 유닛카드, 멀티 아크릴 스탠드, 카드 홀더, 미니 초상화, 데일리 미션 등 다채로운 굿즈가 타입별로 구성돼 NCT 위시만의 독특한 감성과 개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했다. 멤버 단톡방의 분위기나 미처 전하지 못한 비밀 같은 소소한 이야기들이 화보 곳곳에서 드러나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한다.
NCT 위시와 ‘디아이콘’의 만남은 이미 팬덤 안팎에서 큰 파도를 일으켰다. 예약 판매는 4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스토어와 채널을 통해 시작되며, 13일 밤 11시 59분까지 이어진다. 200페이지 분량의 깊은 청춘의 기억과 무한한 감성이 담긴 ‘디아이콘’ 29호 화보집은 오직 이 기간에만 소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