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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싱그러운 여름빛 눈부심”…주부생활 화보→화사함 가득한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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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싱그러운 여름빛 눈부심”…주부생활 화보→화사함 가득한 반전 매력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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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햇살이 스며든 여름날, 조윤희가 주부생활 7월호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정서와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득 품고 다시 돌아왔다. 조윤희는 꽃과 나무를 배경으로, 깊어진 눈빛과 청초한 미소로 촬영장 전체를 환하게 물들였다. 사랑스럽고 유니크한 패턴의 원피스와 생기를 품은 메이크업이 더해져, 화면을 뚫고 나오는 듯한 여름의 정서를 오롯이 전했다.

 

촬영 현장은 조윤희의 변화무쌍한 표정과 포즈로 한결 밝은 분위기가 감돌았다. 수많은 콘셉트에 맞춰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모습은 스태프들의 감탄과 찬사를 자아냈다. 특히 햇살이 비치는 야외 촬영에서는 조윤희 특유의 청초함과, 블러셔로 강조된 메이크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이전과는 또 다른 반전의 매력을 보여줬다.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그리고 계절감을 담은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여름의 청량함과 맑은 인상을 동시에 심어줬다.

“여름 그 자체”…조윤희, ‘주부생활’ 화보에서 빛난 싱그러움→감탄 자아냈다 / 주부생활
“여름 그 자체”…조윤희, ‘주부생활’ 화보에서 빛난 싱그러움→감탄 자아냈다 / 주부생활

조윤희는 최근 tvN ‘금주를 부탁해’에서 한현주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마 종영 후 이어진 이번 주부생활 화보와 인터뷰에서 그는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도 조심스레 내비쳤다. 조윤희는 “촬영 때의 즐거움도 크지만, 완성된 작품을 시청하면서 감정의 여운을 더 깊게 느낀다”며, “현장에서 느꼈던 감정이 그대로 화면에 스며드는 걸 확인하는 과정이 진정한 보람이다”고 밝혔다. 현실에서 이어진 배우로서의 새로운 태도는 고스란히 화보 속 한 컷, 한 컷에 담기며 조윤희만의 인간적이고 진심 어린 매력을 선사했다.

 

주부생활 7월호 표지를 장식한 조윤희의 이번 프로젝트는 자연의 기운과 배우 본연의 섬세함이 교차하며, 실제 여름보다 더 따스하고 신비로운 순간들을 포착했다. 햇살을 닮은 미소와 따뜻한 시선이 어우러진 그의 다음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tvN ‘금주를 부탁해’에서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오래 각인됐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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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주부생활#금주를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