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M&M’S와 만난 순간”…K팝 초콜릿 앰버서더→전세계 팬심 흔든다
환한 미소로 무대에 선 아일릿 다섯 소녀의 활약은 어느덧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일릿이 각기 다른 빛깔을 지닌 멤버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K팝 최초 M&M’S 글로벌 앰버서더에 발탁되는 값진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세련된 음악과 유쾌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아일릿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그룹의 색채와 메시지까지 한층 더 강렬하게 드러냈다.
이번 M&M’S와의 캠페인에서 아일릿은 특유의 발랄함과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전파한다. 데뷔곡 ‘마그네틱’에서 영감을 받은 ‘M 댄스 챌린지’는 아시아 각국을 순차적으로 밝히며 K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지에까지 이어지는 캠페인 속에서 이들은 ‘다 함께 즐겁게’라는 브랜드의 철학을 자신의 끼와 개성으로 그려낸다. 활기차면서도 신선한 시도 속에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변화의 순간이 완성됐다.

엠앤엠즈 측은 아일릿이 가진 에너지와 매력이 다양한 협업 캠페인에서 효과적으로 빛을 발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반면 아일릿 멤버들은 “어릴 적부터 친근했던 브랜드와의 동행이 더없이 특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의 진심은 팬들에게도 에너지로 전해지며 즐거움과 설렘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데뷔해 국내외를 누비고 있는 아일릿은 이날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3집 ‘밤’ 수록곡 ‘젤리어스’로 새로운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세계 각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한몸에 받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글로벌 행보로 K팝의 새 이정표를 세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