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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 조이, LA 순두부의 통찰”…SM콘서트 생생 울림→글로벌 여행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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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 조이, LA 순두부의 통찰”…SM콘서트 생생 울림→글로벌 여행 호기심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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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공기 속에서 LA 거리를 밝게 걸은 조이의 모습이 JTBC ‘톡파원 25시’ 165회를 가득 채웠다. 미국 SM콘서트의 공연 열기와 현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그리고 LA 순두부 맛집 앞에 선 조이는 생동감 넘치는 토크로 시청자에게 새로운 일상의 풍경을 건넸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무대에서 전해지는 한류와 도시의 하루가 교차하며, 조이 특유의 긍정적인 기운이 화면 밖까지 이어진 순간이었다.

 

콘서트의 환호 뒤, 현지 순두부 가게에서 펼쳐진 일상 체험은 더욱 진한 울림으로 확장됐다. 조이는 낯선 도시에서 낯익은 한식을 마주하는 특유의 설렘을 전했고, 토크파원들과 함께 느끼는 LA의 리듬이 방송 곳곳에 녹아들었다. 무대 아래 팬들과의 짧은 교감부터 익숙함과 생경함이 오가는 거리 풍경까지, JTBC ‘톡파원 25시’는 평범한 순간을 진귀하게 포착했다.

미국 SM콘서트 생생토크…톡파원25시 조이, LA 순두부 체험→글로벌 여행 울림 / JTBC
미국 SM콘서트 생생토크…톡파원25시 조이, LA 순두부 체험→글로벌 여행 울림 / JTBC

한편, 태국 방콕 편에서는 명품 매장과 이색 카페, 인피니티 풀 레스토랑을 탐방하는 톡파원들의 시선이 시청자의 여행 본능을 자극했다. 도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SNS 인생샷의 장소, 현지 특유의 활기가 더해져 방콕의 다채로운 얼굴이 그려졌다. 반면,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알타 브로가 크루즈에 처음 오르며 푸른 바다와 선상 라이프의 낭만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넓은 객실 창 밖으로 펼쳐진 대양, 수영장에서 일어난 유쾌한 해프닝과 신선한 발견의 순간들도 여행의 가치에 깊이를 더했다.

 

여행길 위에서 조우하는 풍경과 사람, 그리고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의 경험은 JTBC ‘톡파원 25시’가 시청자에게 전하는 진정한 선물이다. 조이와 함께 미국에서 시작된 여정은 방콕, 오키나와까지 확장돼 안방에 세계를 불러들였다. ‘톡파원 25시’ 165회는 6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시청자 곁을 찾을 예정이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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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톡파원25시#sm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