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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도회적 카리스마로 CHIC 커버 압도”…새로운 빛의 여정→글로벌 팬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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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도회적 카리스마로 CHIC 커버 압도”…새로운 빛의 여정→글로벌 팬덤 기대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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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 아래 정수빈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중국 패션잡지 CHIC 2025년 10월호 단독 커버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클래식과 현대적 시크가 공존하는 스타일링, 그리고 도회적인 비주얼 속 정수빈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절제된 우아함으로 카메라 앞에서 자기만의 아우라를 각인시켰다. 이미지마다 달라지는 포즈와 세밀한 제스처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매 순간 고유한 이야기와 감정을 느끼게 만들었다.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수빈은 올해 생일을 팬들과 잊지 못할 방식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직접 준비한 간식으로 채운 ‘생일 카페’에 방문해 팬들이 불러준 축하 노래에 진한 감동을 전하며, 마음에서 우러난 감사와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연이은 시상식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하며, 존경하는 선배들과 앞으로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도 덧붙였다.

“빛으로 물든 새로운 시작”…정수빈, ‘CHIC’ 커버에서 드러낸 도회적 카리스마→글로벌 기대감 증폭 / CHIC
“빛으로 물든 새로운 시작”…정수빈, ‘CHIC’ 커버에서 드러낸 도회적 카리스마→글로벌 기대감 증폭 / CHIC

정수빈은 연기 스펙트럼의 확장에 대한 포부도 숨기지 않았다. 액션, 로맨스, 감성적인 작품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인물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히며, “새로운 삶을 연기할 때마다 매번 소중한 가르침을 얻는다”는 진지한 소회를 내비쳤다. “내 이름처럼 더 많은 빛이 모여, 팬들에게 따뜻함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이 빛이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었으면 한다”는 미래에 대한 긍정과 응원을 전했다.

 

올 한 해 STUDIO X+U ‘선의의 경쟁’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서는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폭넓은 연기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어 안방극장, OTT,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는 행보로 ‘라이징 스타’의 입지를 견고히 했을 뿐 아니라, 중국 단독 팬미팅과 팬사인회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해외 팬덤의 응원 세례를 체감했다. CHIC 커버까지 점령한 정수빈의 도전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무대까지 뻗어가고 있다.

 

정수빈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온기를 세상에 전하고자 노력 중이다. 팬들의 사랑을 힘으로 곧 새로운 연기와 모습을 예고한 그는, 다가올 프로젝트와 만남을 통해 또 한 번의 빛나는 변화와 사랑을 약속하고 있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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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chic#선의의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