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불후의 명곡 향한 동경”…상남자 카리스마→이영애 편 기대감

하얀 셔츠와 격자무늬 넥타이, 짙은 브라운 컬러의 가죽 재킷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더한 이찬원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공식 SNS에 게재된 사진 속 이찬원은 세련된 외모와 여유로운 카리스마로 토요일 예능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를 직접 독려했다. 특별한 날을 예고하듯 “토요일은 찬원과 함께하는 불명 데이”라는 청량하고 솔직한 멘트도 함께 전해졌다.

이에 팬들은 이찬원의 빛나는 비주얼과 믿음직한 진행력을 공개적으로 응원하며 본방사수 의지를 분명히 했다. “너무 멋지고 잘생겼다”, “오늘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시청하겠다”, “깔끔한 셔츠와 넥타이가 인상적이다” 같은 반응이 이어졌고, “명품 MC 이찬원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할게요”, “진행 솜씨 최고” 등 열정적인 지지와 기대가 뜨겁게 쏟아졌다.

오늘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드라마 ‘대장금’,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 상징적인 작품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배우’ 이영애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영애는 프로그램에 대한 오랜 애정을 밝히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밝혔고, 자신의 명대사 ‘너나 잘하세요’를 2025년식으로 재해석해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홍경민, 차지연과 김다현, 육중완밴드, 포레스텔라, W24, STAYC 등 여섯 팀이 각기 다른 장르와 매력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광고 모델로 출발해 한류 스타의 반열에 오른 이영애의 다채로운 매력과, 실력파 6팀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무대는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감동과 전율 속 특별한 이야기를 품은 이영애 편 ‘불후의 명곡’은 오늘 저녁 6시 5분에 방송돼, 토요일 밤의 감성을 한껏 채워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