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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의 따뜻한 손길”…영웅시대 건행여사방, 조손가정에 희망 전한다→연예계 기부문화도 물들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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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최충규 구청장은 팬클럽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하며 "나눔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해지겠다"고 밝혔다. 실상 이번 기부는 일회성 행보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에도 ‘영웅시대 건행여사방’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선물 지원에 나서는 등,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과 팬클럽 ‘영웅시대 건행여사방’의 꾸준한 기부와 확장되는 선한 영향력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희망을 응축하고, 연예계 전반에 보다 건강한 기부의 물결을 확산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임영웅과 팬덤이 만들어나갈 선한 영향력이 다양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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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웅시대건행여사방#조손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