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인기가요 베일 벗은 데뷔와 컴백 무대”…올데이 프로젝트, 프로미스나인→무대 열기 쏠린다
엔터

“인기가요 베일 벗은 데뷔와 컴백 무대”…올데이 프로젝트, 프로미스나인→무대 열기 쏠린다

김서준 기자
입력

프로미스나인과 올데이 프로젝트가 각각 컴백과 데뷔로 한 무대를 밝히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눈부신 신인 그룹과 돌아온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합류한 무대 위에서는 격렬한 경쟁과 진심 어린 열정이 교차한다. 이들은 연습실의 치열했던 시간 위에 붓질하듯, 다양한 음악과 감동의 에너지를 쏟아내며 무대 중심에 우뚝 선다.

 

공식적으로 확정된 SBS ‘인기가요’의 1273회 라인업에는 아일릿, 엔하이픈, 유스피어, 이즈나, 키라스,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하츠투하츠 등 활력 넘치는 실력자들이 합류했다. 장우영과 크래비티, 하이키, 캐치더영, 파우 역시 각자의 음악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예고하며, 청량과 열정이 교차하는 음악의 향연을 예고했다. 특히, 올데이 프로젝트와 충주지씨, 베이비돈크라이가 데뷔 무대 주인공으로 나서 새로운 흐름의 시작을 알린다.

올데이 프로젝트/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올데이 프로젝트/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인기가요’의 특별한 의미는 단순 데뷔와 컴백을 넘어, 음악이 품은 젊음과 변화의 에너지가 손끝마다 살아나는 데 있다. 지난해 9월 변화된 차트 집계 방식에 따라 음원, SNS, 음반, ON AIR, 사전·실시간 투표까지 다양한 지표가 점수에 반영되면서, 1위 트로피의 향방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의 귀환과 올데이 프로젝트의 첫 무대는 수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유의 활기와 역동성이 살아 있는 ‘인기가요’는 배우 문성현과 아이브 이서, 제로베이스원 한유진이 MC를 맡아, 각 출연팀의 무대를 따뜻하게 소개한다. 새로운 얼굴, 탄탄한 실력, 그리고 무대를 향한 진정성 어린 열정까지 모든 것이 어우러진 이번 방송은 일요일 오후 3시 15분, SBS에서 시청자를 기다린다.

김서준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