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마이 유스’로 인생 2막…재계약 선택→새로운 불꽃 시선 집중”

드라마 ‘이로운 사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천우희의 내면 연기는 진폭을 더해가며 세계적인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금융, 주류, 뷰티 브랜드 모델 활동과 대중문화예술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그가 품은 영향력의 반증이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꾸준함과 진정성이 동시에 흐르고 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는 주지훈, 정려원, 문채원 등 이름만 들어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아티스트들이 한솥밥을 이루고 있다. 천우희는 “‘함께 성장하는 기쁨’이 크다”는 소회와 함께 자신만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며 업계는 물론 대중의 주목을 다시 한 번 받았다.  

오는 9월에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로 시청자 곁을 찾는다. 누구보다 넓어진 연기 세계와 미지의 이미지를 품은 천우희가 과연 어떤 감동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