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손하트로 터진 기대감”…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현실 울림→캐스팅 조합 궁금증
장난기 어린 손하트와 밝은 미소가 가득한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대본 리딩 현장이 티빙을 통해 공개됐다. 이준혁, 서현우, 오대환 세 배우의 조화는 일상에 따스함을 더하며 현실 오피스 드라마로서의 감성을 한없이 높였다. 세 사람은 나란히 앉아 곧 다가올 작품 속의 서사에 대한 기대를 온몸에 담은 채 포즈를 취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건넸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혁이 평범한 영업사원 공은태 역을, 오대환이 정선혁, 서현우가 양준호로 출연을 확정했다. 현실 직장인의 이야기에 ‘로또 1등’이라는 기막힌 상상을 더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현대인의 작고도 큰 꿈을 정교하게 포착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오피스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된 웹소설 원작과 현재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처럼, 드라마 역시 공은태가 예상치 못한 행운을 안은 뒤에도 여전히 굳건히 일상을 살아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 사진 속 배우들은 끈끈한 팀워크와 에너지로 첫 호흡부터 특별한 시너지를 드러냈다. 서로 손하트를 만들어 웃음이 번지는 순간, 작품이 지닌 따뜻함과 현실적인 메시지가 자연스레 스며드는 듯했다. 무엇보다 배우 이준혁은 “차기작으로 제안받았을 때부터 깊은 애정이 갔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어, 본격적인 촬영의 시작과 함께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서인하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토요일 연재 중이다. 실감 나는 캐릭터와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이미 온라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드라마 역시 한층 더 현실적이고 따뜻한 오피스물로 태어날 전망이다.
웰메이드 출연진과 신선한 소재로 주목을 끄는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2026년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