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희 커밍아웃·파란 셔츠 커플 생중계”…첫 진심 고백→팬심 흔드는 무물 라이브
밝은 햇살처럼 환한 곽선희의 미소와 함께 등장한 첫 공식 라이브 예고는 팬들의 마음을 달궜다. 곽선희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동성 연인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맞춰 입은 파란 셔츠 속에 따스한 진심을 담아냈다. 공개된 커플 사진은 일상 속에서 서로에게 보내는 응원과 사랑의 온기를 그대로 전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두 사람이 팬들에게 건네는 소통의 약속은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연인은 “첫 만남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아 라이브를 결심했다”며, 사소한 고민부터 솔직한 질문까지 열린 무대로 팬들을 초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곽선희 또한 일상에서 느끼는 생각을 진솔하게 나누며,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으로 믿음을 보였다. 라이브 방송 준비 과정에서 두 사람의 설렘과 당당함이 묻어났고, 무엇보다 팬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빛을 발했다.
최근 곽선희가 직접 밝힌 커밍아웃 사실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자신의 용기와 함께 비슷한 마음을 가진 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을 연거푸 전했다. 팬들은 변화의 중심에서 곽선희를 지지해 주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긍정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곽선희가 전한 “모두 사랑에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는 한마디는 더 많은 이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한편 곽선희는 과거 예능 ‘강철부대W’에서 육군팀 팀장으로 맹활약했으며, 예비역 중위이자 모델, 마라토너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 공개 커플 라이브와 함께 동성 연인에 대한 애정, 커밍아웃의 의미를 진솔하게 전하며 다양한 화제와 지지를 얻고 있다.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앞둔 ‘무물 답변 라이브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9시에 처음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