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전현무 레이저 미모 자신감”…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8회, 광기와 열정의 집합→공감 폭발
엔터

“전현무 레이저 미모 자신감”…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8회, 광기와 열정의 집합→공감 폭발

최유진 기자
입력

유쾌한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밝게 물들인 전현무가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8회에서 레이저로 자신감을 얻은 미모와 철저한 자기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백지영, 김호영, 수빈, 그리고 게스트 곽튜브와 함께 펼쳐진 이번 ‘광기의 대한민국 특집’은 각각의 열정을 지닌 인물들이 등장해 특별한 웃음과 깊은 여운을 동시에 남겼다.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요즘 레이저 시술 덕을 보며 V라인과 미모에 자신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백지영이 재치 있는 멘트로 맞받아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전현무는 “관리해야 돼”라는 말로 남다른 자기관리에 대한 철학을 드러냈고, 스튜디오는 웃음 속에 감탄의 공기가 맴돌았다.

“레이저로 완성한 미모 자신감”…전현무·곽튜브,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광기 폭발→8회 특집 / SBS
“레이저로 완성한 미모 자신감”…전현무·곽튜브,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광기 폭발→8회 특집 / SBS

‘편식하는 주방장’ 이학사 씨는 오랜 경력과 독특한 철학이 어우러진 ‘편식 짬뽕’으로 시선을 끌었다. 양파를 소거한 레시피로 인기를 얻으며 요리의 경계를 허무는 그의 도전은 MC들의 탄성을 유발했다. 앞으로 다양한 편식 메뉴를 선보이겠다는 다짐은 진심어린 응원으로 이어졌다.

 

이하진 학생이 선보인 ‘악마는 하진이를 입는다’ 코너에서는 직접 제작한 컬러풀한 옷과 자유로운 패션 감각, 그리고 SNS에서의 놀라운 반응이 소개됐다. 세계적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의 댓글을 받으며 꿈을 키우는 17세 소녀의 진정성은 곽튜브의 공감과 함께 감동을 안겼다.

 

‘내 이름은 000’ 코너에서 만난 이축구 씨는 축구를 위해 이름까지 바꾼 열정맨이었다. 서른한 살의 나이에 아르헨티나에서 선수 도전을 시작한 사연, 결혼마저 축구와 함께 한다는 독특한 인생관이 출연진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마지막 ‘지구 지능 일짱’ 코너의 김영훈 씨는 IQ 세계 1위의 명성만큼 자신의 역량을 아낌없이 나누는 일상과, 가족을 향한 깊은 바람을 털어놨다. 45개 숫자 암기, 다양한 대학 강의 수강 등 평범하지 않은 도전이 약동하는 순간마다 그의 진지함이 돋보였다.

 

전현무, 곽튜브, 백지영, 김호영, 수빈이 전하는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개성 넘치는 사연 속 현실적인 진심과 도전기를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공감과 신선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전현무#와진짜세상에이런일이#곽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