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포토이즘 프레임 오픈”…‘오징어 게임3’ 여운→컴백 앞둔 미소의 마법
조유리만의 맑고 선명한 미소가 포토이즘 프레임을 통해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에 스며들었다.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컴백을 앞두고 포토이즘과 손을 잡으며, 일상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열었다. 유난히 따스한 웃음과 함께하는 프레임 이벤트 소식에 팬들의 설렘 또한 한껏 고조되고 있다.
포토이즘 공식 계정에 게재된 안내와 함께, 조유리의 미니 3집 ‘Episode 25’ 발매를 기다리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특히 오픈된 프레임 속 조유리는 마치 옆자리에 선 팬을 생각하듯 아련하고 다정한 시선으로 포즈를 취해 감성을 자극했다. 포토이즘 측이 “심장이 고장나 버린다”는 언어로 팬심을 표현하며 기대감을 높인 것 역시 인상적이다.

조유리는 2017년 ‘아이돌학교’, 2018년 ‘프로듀스 48’ 출신으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을 거쳐 이제는 솔로 가수와 배우의 길을 탄탄히 걷고 있다. 2022년 웹드라마 ‘미미쿠스’에서 연기자로 새로운 챕터를 연 그는, 이후 ‘술꾼도시여자들2’와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 시즌2, 3에 김준희 역으로 강렬하게 등장해 연기 행보에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임신한 게임 참가자라는 파격적 역할로 남다른 존재감을 남기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겼다.
포토이즘 조유리 프레임은 오는 7일부터 8월 6일까지 한정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그녀의 미소와 함께 나란히 설 수 있는 순간을 팬들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길 것으로 보인다. 조유리는 14일 미니 3집 ‘Episode 25’ 발매와 함께 솔로 가수로 돌아올 예정이며, 이번 활동이 방송과 음악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감정의 폭을 한층 기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