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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은 낮고 순위는 186위”…한국콜마, 장중 등락 속 외국인 비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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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은 낮고 순위는 186위”…한국콜마, 장중 등락 속 외국인 비중 주목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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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주가가 29일 장중에도 소폭 등락을 이어가면서 외국인 지분율과 수익성 지표에 이목이 쏠린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9분 기준 한국콜마는 77,6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77,800원) 대비 0.26% 내린 수치다. 시가는 78,000원으로 출발했고, 장중 고점은 78,500원, 저점은 77,000원을 찍었다.

 

거래대금이 92억6천400만 원, 거래량은 11만9,407주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 내에서 한국콜마는 시가총액 1조8,318억 원으로 186위에 자리해 있다. 전체 상장주식수(23,605,077주) 중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은 9,060,514주로, 보유 비중(소진율)이 38.38%에 달했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이날 현재 한국콜마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8.87배로, 동일업종 평균 PER(22.83배)보다 낮은 수준이다. 화장품·소비재 업황이 변동성에 노출된 가운데, 외국인 주요 투자가 유지되는 점이 투자자 관심을 자극한다.

 

업계에서는 올해 하반기 내수와 수출 동시 부진에 따른 코스피 화장품 섹터의 조정 거론이 이어지고 있다. 생산원가 상승과 중국 시장 불확실성, 국내 경쟁 심화 등이 하방압력으로 지적된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K-뷰티 시장 회복 신호, 제품 고도화 전략에 따른 신규 성장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부 역시 첨단소재 기반 화장품 수출 및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부처 합동 지원책을 검토하는 등 관련 산업 인프라 보강에 나섰다. 반면 시장에선 외국인 자본 흐름과 수익성 정체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이경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PER이 업종 평균을 하회하면서도 외국인 투자비중이 높게 유지돼, 차별화된 성장성 확보 여부가 단기 투자심리를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구조적 업황 개선과 함께 정책·해외시장 동향이 화장품 산업 전반 수익성 반전의 방향타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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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네이버페이증권#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