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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울산 홍보대사 위촉”…유쾌한 진심→따뜻한 변화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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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울산 홍보대사 위촉”…유쾌한 진심→따뜻한 변화의 서막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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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로 단상에 선 김민수의 모습에 울산시청 현장은 따스한 기대감으로 가득 채워졌다. 고향과의 깊은 인연을 간직한 김민수는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담백한 진심을 전하며, 울산 시민과 방문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가교가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시간이 흐르며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는 책임감과 울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묻어났다.

 

김민수는 최근 울산시청에서 열린 ‘2025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공식 홍보대사 패를 전달받으며 울산을 대표할 얼굴로 새롭게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유쾌함과 소탈함으로 그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는,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도시, 세계로 향하는 울산’이라는 이미지를 전국 곳곳에 알릴 사명을 품게 됐다.

“고향 울산의 매력 전한다”…김민수, 홍보대사 위촉→‘따뜻한 전도사’ 행보 예고 / 메타코미디
“고향 울산의 매력 전한다”…김민수, 홍보대사 위촉→‘따뜻한 전도사’ 행보 예고 / 메타코미디

울산시는 특히 젊은 세대와 외지 방문객들에게도 울산의 다양한 매력이 생생히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김민수는 관광, 문화, 환경 캠페인 홍보 등 공식 행사는 물론, 지역민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가 직접 현장을 누비며 울산인의 따뜻한 마음과 도시의 풍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홍보대사 소감에서 김민수는 “고향에서 자란 시민으로서 홍보대사가 된 것이 너무 기쁘다”며,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따뜻한 인심을 더 널리 알리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해 현장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그의 푸근한 목소리는 곳곳을 감싸 안으며, 울산의 밝은 미래를 예감하게 했다.

 

한편 김민수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한사랑산악회 회장 김영남, 로니, 임플란티드키드 등 다양한 부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자체 콘텐츠 ‘민수롭다’에서는 ‘미남 배우 김민수’ 캐릭터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변화무쌍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영양군 홍보대사 활동까지 펼쳐, 여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그의 진정성이 돋보이고 있다.

 

김민수가 선보이는 울산 홍보대사 활동은 단순한 명예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누구보다 다정한 소통으로 시민과 울산을 잇는 그의 행보가 울산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주목받는다. 앞으로 울산 관련 행사, 시민참여 프로그램, 캠페인 등에서 김민수의 따스한 진심이 어떻게 울산의 역사를 새롭게 채워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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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울산#피식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