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뷔 입맛 사로잡은 한입”…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전세계 반응 궁금증
경쾌하게 울려 퍼진 랩의 비트도 잠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고양시 킨텍스 콘서트 무대에서 특별한 호평으로 분위기를 뒤집었다. 무대에서 맘스터치 햄버거를 손에 들고 “이 나라 치킨이 이렇게 맛있다고 왜 이제야 알았냐”며 솔직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그는, ‘에드워드 리 버거’ 한 입에 진심 어린 찬사를 전하며 현장에 유쾌한 파문을 남겼다. 환호 속에서 “맘스터치를 위해 소리 질러!”라는 외침이 퍼지자, 관객들은 음악 이상의 에너지를 느꼈다.
같은 날 방탄소년단 뷔도 공연을 마친 뒤 맘스터치 버거와 함께한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해,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과거 팬사인회 자리에서 “맘스터치 신제품 꼭 먹어봐야 한다”고 권했던 뷔의 햄버거 사랑이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 뷔, 두 글로벌 아이콘이 전한 각자의 방식의 ‘맘스터치 예찬’이 음악과 미식, 문화적 소통을 교차시키는 인상적인 풍경을 그려냈다.

에드워드 리와 손잡고 탄생한 프리미엄 한정 버거 ‘에드워드 리 버거’는 한미정상회담 만찬 셰프로도 주목받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손길로 지난해 출시 직후부터 사전 예약을 마감시키며 인기의 정점을 찍었다. 매장마다 긴 대기줄이 이어졌고, 단순한 한 끼를 넘어 글로벌 스타들의 극찬이 더해지며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맘스터치는 현재 태국, 몽골, 일본, 라오스 등 세계 각국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기업과 손을 맞잡고 중동과 중앙아시아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맘스터치가 쌓아올린 미식에 대한 찬사는 오늘도 새로운 무대를 꿈꾸며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