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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청량한 누룽지 셀카”…컴백 쇼케이스 앞두고 해맑은 설렘→팬심 자극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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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아침 햇살처럼 투명한 미소와 함께 신동이 자신의 소박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컴백 쇼케이스를 앞둔 신동의 표정에는 소년 같은 설렘과 무대 위 아티스트의 긴장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보는 이에게 따뜻한 공감과 기대를 동시에 안겼다.
신동은 잔잔한 실내 조명 아래에서 금발 머리칼과 귀여운 동물 머리띠, 연분홍 레터링이 돋보이는 흰 티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핑크빛 볼터치와 청량한 피부,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이 이날만의 설렘을 한껏 자아냈다. 두 손에 든 누룽지 컵과 하얀 플라스틱 숟가락은 자연스런 일상 속 진정성을 더했고, 금빛 머릿결에 아침의 상쾌함이 배어 있었다.

“오늘은 컴백 쇼케이스날 아침식사는 구수한~누룽지”라는 직설적 멘트가 더해지며, 수수한 일상의 한 장면과 예술가로서의 기대감이 어우러졌다. 팬들은 “여전히 귀엽다”, “아침 식사까지 사랑스럽다”, “컴백 무대 기대된다”며 연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무대를 향한 설렘과 소박한 순간의 행복을 동시에 담아낸 신동은 최근 꾸준한 무대 활동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일상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는 모습이, 곧 다가올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컴백 쇼케이스를 앞둔 신동의 이 같은 일상은 누구보다 진솔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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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컴백쇼케이스#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