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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뷔페의 신과 뜨거운 가족 저녁”→진심 어린 미소에 가을 밤이 물들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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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가 남긴 저녁 사진 한 장이 가을 밤의 온기를 더 깊게 물들였다. 문정희는 어머니 생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서울의 프리미엄 뷔페 The King’s를 찾았고, 자연스러운 미소가 담긴 인증샷으로 특별한 감정을 전했다. 검은 재킷과 풀어진 머리가 어우러진 모습, 셰프와 나란히 선 채 환하게 웃는 표정에서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가져다주는 힘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호텔 뷔페 곳곳엔 색색의 조명이 퍼졌고, 캐나다를 상징하는 모자를 쓴 동물 인형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별한 저녁을 꾸며준 셰프에게 문정희는 “뷔페의 신”이라며 각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맛있지 않은 게 없는 뷔페는 처음, 매일 오고 싶다”며 행복한 감상도 덧붙였다. 이날의 식탁은 가족애와 웃음, 오랜만에 얻은 휴식의 가치로 한층 빛났다.

팬들은 댓글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부럽다”, “문정희의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족과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해 온 문정희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안겼다는 평이다. 일상의 소중함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이 사진 한 장에 담겨, 팬들에게도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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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thekings#가족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