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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아, 단단해진 청량 미소의 순간”…차 안에서 뿌듯함 가득→새 계절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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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아, 단단해진 청량 미소의 순간”…차 안에서 뿌듯함 가득→새 계절 궁금증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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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빛이 창가를 타고 흘러드는 오후, 김시아는 일상의 틈새에서 한층 단단해진 청량한 미소로 새로운 계절의 문을 열었다.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한 채 한쪽 눈을 감은 윙크는, 단정히 정돈된 머릿결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품은 여유로운 순간을 담아냈다. 레이싱 재킷이 연상되는 검정과 빨간 색상의 집업을 입은 그의 모습에서, 스포티함과 강렬함이 동시에 빛난다.

 

자연스럽게 내려앉은 앞머리와 섬세하게 반짝이는 귀걸이, 그리고 은은한 조명 아래 뚜렷히 드러나는 이목구비는 김시아만의 섬세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단순히 스타일만을 넘어 표정에 스며든 자신감과 편안함, 그리고 도도함의 여운까지, 사진 한 장에 그의 새로운 내면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고급스러운 자동차 실내에서 완성된 이번 셀카는 세련된 감성을 절제된 시선으로 담아냈다.

배우 김시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시아 인스타그램

김시아는 “새로운 행복을 찾았다 뿌듯뿌듯”이라는 진솔한 메시지를 전하며, 오랜 시간 쌓아온 무게와 지난 여정을 겸허히 마주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조용히 자신의 삶에 다시 온기를 불어넣는 문장, 소소하지만 깊이 있는 행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잔잔하게 퍼져나간다.

 

그의 밝은 얼굴을 마주한 팬들은 "설레는 표정이 너무 예쁘다", "새로운 시작 응원해요", "오늘도 밝은 에너지 고마워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아낌없이 보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김시아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건강한 미소가 팬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청순한 이미지가 인상적이었던 이전 작품 활동과는 달리, 김시아는 이번 셀카를 통해 한층 뚜렷해진 개성과 당당한 스타일로 새 계절의 시작을 알렸다. 설렘이 공존하는 이 순간, 김시아가 앞으로 펼쳐갈 변화와 색다른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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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아#인스타그램#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