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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밤하늘 아래 물든 트랙”…여름밤 위로→힙한 미소의 감성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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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밤하늘 아래 물든 트랙”…여름밤 위로→힙한 미소의 감성 교감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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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차분한 공기를 닮은 로꼬의 미소가 도심을 은은하게 물들였다. 초승달이 빛나는 밤, 자연스럽게 번진 힙한 미소와 느긋한 포즈는 솔직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냈다. 로꼬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모자, 그래픽이 더해진 검은 티셔츠, 편안한 청바지, 그리고 감각적인 오렌지색 신발로 개성을 표현했다. 도시의 나무 데크와 울타리, 밤하늘의 달빛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포즈를 취한 로꼬의 모습은 사려 깊고 자유로운 여유를 드러냈다.

 

로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Which track is your favorite?”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짧은 질문 속에는 음악을 매개로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팬들은 각자의 애정이 담긴 트랙을 추천하며 로꼬의 따뜻한 감성과 소탈한 여름밤 분위기에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Which track is your favorite?”…로꼬, 여름 밤 위로→힙한 미소와 여유 / 가수 로꼬 인스타그램
“Which track is your favorite?”…로꼬, 여름 밤 위로→힙한 미소와 여유 / 가수 로꼬 인스타그램

무대 위에서의 강렬함과 달리, 담백하게 풀어낸 일상의 한 장면이 팬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로꼬의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치유한다”, “소탈하고 힙한 모습까지 멋지다”며 로꼬의 꾸밈없는 매력에 대한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로꼬가 선보인 신곡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이번 게시물은 음악과 일상, 그리고 팬들과의 유대감을 소중히 여기는 로꼬의 태도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층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여름밤 감성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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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여름밤#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