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도희·히토미, 진심 고백의 무대”…오은영 리포트서 청춘 감싸안다→공감의 눈물
세이마이네임이 학생들과 한 자리에 모여 잊지 못할 공감의 순간을 만들었다. 오은영 리포트 청춘 지옥에서 멤버 도희와 히토미는 청춘들의 생생한 고민에 귀를 기울이며 따뜻한 위로와 변화의 메시지를 건넸다. 사랑스러운 무대와 함께 열린 공감의 시간은 환호로 가득 찬 분위기에서 시작해, 진솔한 대화로 점점 더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이마이네임이 주엽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ShaLala(샤랄라)’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열정적인 무대가 끝난 뒤 이어진 ‘청춘 확성기, 네 마음을 외쳐봐’ 코너에서는 히토미가 MC 문세윤과 함께 청춘 사연을 하나씩 풀어냈다.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은 히토미는 누구보다 진심 어린 눈빛과 따스한 조언으로 현장을 물들였다.

도희 또한 친구에게 소외된 한 학생의 아픔 앞에서 자신의 고등학생 시절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저도 그런 일을 겪었다’고 말한 도희는 남에게 맞출 필요 없음을 강조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과 지지를 전했다. 조용한 다독임과 함께 ‘내 잘못이 아님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도희의 말이 학생들의 마음에 깊게 스며들었다.
뿐만 아니라 세이마이네임은 학생들과 공감과 분노까지 공유하며, 그들만의 진심을 다해 청춘들의 감정을 함께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에게는 힘내라는 격려를, 다양한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는 각자의 방식으로 용기를 불어넣었다. 멤버들은 서로 다른 개성을 살려, 학생들과 가까워지고 공감의 요정으로 활약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이날 무대와 상담을 넘나드는 진심 어린 태도로 공감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MC 히토미의 부드러운 진행, 도희의 진솔한 조언, 멤버 전체의 따뜻한 에너지까지 어우러져 고등학생들에게 새로운 힘을 주는 순간이 완성됐다. 방송 이후에도 세이마이네임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에서 성장과 변화를 이어간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오은영 리포트 청춘 지옥’은 세이마이네임의 리얼한 위로와 공감으로 청춘의 희망찬 목소리를 보여줬다.